▲ 디카프리오 활동중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관련 매체 '데드라인'은 "디카프리오가 바쁜 활동에 지쳐 긴 휴식기간을 가질 것이며 쉬는 동안 환경 운동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디카프리오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2년 동안 세 편의 영화를 찍었으며 그래서 매우 지친 상태다"라며 "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환경을 위해 힘쓸 계획을 언급, 환경 운동에 대한 뜻도 함께 밝혔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영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위대한 개츠비', '장고:분노의 추적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영화 '인셉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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