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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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리, 김종국과 우승 협상 "종이 된다고요?"

기사입력 2013.01.20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설리 김종국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런닝맨' 우승을 두고 설리와 김종국이 거래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13 런닝 올림픽 특집으로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설리,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인피니트 엘,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엠블랙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리와 김종국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했다. 차마 설리의 이름표를 힘으로 제거하기 힘들었던 김종국은 제안을 하나 했다.

김종국은 "다음에 설리가 출연하면 수호천사가 되어 주겠다"고 제안했고, 설리는 "제 종이 된다고요?"라고 물으며 약속을 확인받았다. 결국 김종국은 설리에게 아이돌 팀의 이름표를 얻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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