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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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달걀 흡입…'먹는 모습도 귀요미'

기사입력 2013.01.20 18:39 / 기사수정 2013.01.20 18: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가 '폭풍 식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아들 윤후가 달걀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가족은 충청북도 두모리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났다. 아빠 윤민수와 함께 머물 집을 고른 윤후는 시종일관 먹을 것을 찾으며 식탐을 드러냈다.

이에 윤민수는 어렵게 구한 달걀과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 가져다준 달걀을 삶았다. 하지만, 초보 아빠인 윤민수는 달걀을 온전히 삶지 못해 먹을 수 있는 달걀은 조금밖에 되지 않았다.

민국과 송종국의 딸 지아와 함께 달걀을 나눠 먹을 예정이었던 윤후. 결국, 눈앞에 있는 달걀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폭풍 흡입'하고 말았다.

마지막 남은 달걀 한 개를 형인 민국이 먹자 지아에게 줄 달걀이 사라졌다. 지아에게 유별난 관심과 애정을 보이던 윤후는 식욕 앞에서 지아도 잊어버린 것.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가 난생 처음으로 자녀와 단둘만의 여행을 떠나 겪는 우여곡절을 통해 평범한 아빠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빠 어디가'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담아 방송 2회 만에 '힐링 예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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