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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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속옷 모델 발탁… 효과 있을까?

기사입력 2013.01.19 17:13 / 기사수정 2013.01.19 17:13

김영진 기자


▲ 전효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속옷브랜드 예스 측은 19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전효성을 선정하고 올 봄과 여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스 측은 "전효성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예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근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는 전효성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동안 전효성은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와 S라인의 섹시한 몸매로 '베이글녀'의 대표적인 아이돌 멤버였다.

전효성의 속옷 모델 도전은 걸그룹 멤버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상황으로 보아 전효성의 이번 속옷 모델 도전은 어느 걸그룹 멤버보다 효과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전효성은 중국판 SNS 트위터 웨이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속옷 모델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겪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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