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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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외로움 토로…"허한 마음 달래기 힘들다"

기사입력 2013.01.18 15:46 / 기사수정 2013.01.18 15:46

김승현 기자


▲ 태연 외로움 토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4)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소녀시대와 열혈 팬이 함께하는 빙고 게임이 진행됐다. 이 게임은 MC의 질문에 해당하는 멤버의 수대로 빙고를 완성해 가는 것이었다.

MC 유희열이 "나는 미친 듯이 외롭다"는 질문을 건네자 태연은 유일하게 "그렇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하면 외롭고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9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태연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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