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통, 18일 싱글 '한 명의 발자국'들고 공식 활동 시작한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쇼미더머니' 준우승자 일통이 싱글앨범을 내놓는다.

일통은 18일 타이틀곡 '한 명의 발자국'을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 명의 발자국'은 일통과 함께 가수 제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깊은 감정을 더했다. 이 곡은 일통과 프로듀서 커즈디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사랑이 떠난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일통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 대중에 알려졌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자신의 닉네임을 딴 IT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일통은 18일 '한 명의 발자국'과 함께 '은메달'도 함께 공개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일통 ⓒ I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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