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기부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금 1억'

▲션 정혜영 기부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션 정혜영 부부가 선행을 실천했다.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14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방문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9년 CF 모델료 1억 원을 기부하면서 '꿈과 희망 지원금'을 시작했다. 이들은 '꿈과 희망 지원금'을 통해서 국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가정의 아동 100명의 교육비를 매월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학등록금으로 힘들어 하는 대학생을 위한 '정혜영 장학금'까지 총 6억 3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 미래 성장 동력인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의 소속사인 YG도 '꿈과 희망 지원금' 캠페인에 참여하며 매년 3억 원의 비용으로 30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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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