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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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스무 살 되고 가장 먼저 '19금' 노래 들었다"

기사입력 2013.01.17 09:4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프엑스 설리가 스무살이 돼 가장 먼저 실천한 일이 '19금 노래 듣기'라고 밝혔다.

최근 설리와 크리스탈, 샤이니 민호는 '스물 셋 스물'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설리는 스무 살이 된 후 꼭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스무 살이 된 첫 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 노래 듣기다. 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며 즐거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하이컷]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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