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연기 호평에 이어 '슌덕후'라는 합성어 만들어 내며 '눈길'

▲윤시윤 슌덕후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윤시윤이 연기 호평을 받으며 '슌덕후'란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15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10년 간의 첫사랑을 눈물로 끝낸 엔리케 금(윤시윤)과 고독미(박신혜) 두 사람의 드라이브 여행기가 그려졌다.

여행 도중 서로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두 사람은 급기야 의도치 않던 키스까지 하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시윤은 만화에서나 가능할 것만 같았던 '꽃미남+못 말리는 4차원+천재+첫사랑의 아픔'까지 간직한 엔리케 금이란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온라인 게시판에는 윤시윤의 좋아하는 팬들을 가리키는 윤시윤과 오덕후의 합성어 '슌덕후'라는 신조어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