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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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 탁재훈 하차, 붐-전현무-박미선 진행

기사입력 2013.01.15 20:16 / 기사수정 2013.01.15 20:22

대중문화부 기자


탁재훈 하차, 첫방 앞두고 왜? '붐 긴급 투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유진 기자] 탁재훈이 첫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이하 블라인드)가 첫 방송을 앞두고 당초 MC로 내정됐던 탁재훈 대신 붐을 대체 투입했다.

15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 탁재훈 대신 붐이 투입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붐의 투입 사실은 MBC측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첫 방송이 다가오면서 새삼 이슈가 된 것으로 보인다.

탁재훈 하차로 '블라인드'의 진행은 개그우먼 박미선, 방송인 전현무, 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맡았다. 첫 게스트로는 백치아이돌의 양대산맥인 엠블랙의 이준과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그리고 성대현이 출연한다.

한편 '블라인드'는 현대인의 똑 소리나는 쇼핑가이드를 자처한 출연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물건과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의 조언을 얻어, 동일 품목 최고가와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한다.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대중문화부 이유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탁재훈 하차 ⓒ 엑스포츠뉴스DB ]


대중문화부 이유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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