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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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2차수술' 백청강 수술결과 좋다

기사입력 2013.01.11 21:09 / 기사수정 2013.01.11 21:13

이우람 기자


▲ 백청강 수술 결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백청강(24)이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9일 서울 모 병원에서 2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다행히 수술이 잘 됐다고 전했다. 

앞서 백청강은 지난해 8월 직장 내 4㎝ 크기의 선종이 발견되면서 곧장 활동을 중단하고 제거 수술을 받았다. 당시 떼어난 선종에서 일부 암세포가 발견돼 직장암 초기로 진단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남짓 회복에 힘써야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을 되찾는데 정성을 쏟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중동포 출신 백청강은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 1 우승자로 뽑힌 뒤 지난해 4월 데뷔 싱글 '그리워져',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올 나이트'를 발표했다. 그 이후에는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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