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헐리우드 스타 엠마왓슨에게 일본계 남자친구가 생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에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엠마왓슨이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일본계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산책을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윌 아다모비치는 옥스퍼드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연예계와는 관련 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둘은 왓슨이 옥스퍼드대에 재학 중이던 2010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왓슨이 브라운대학교로 편입한 후에도 지속적인 사랑을 키워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엠마왓슨 ⓒ 엠마왓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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