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19, 연세대)가 '귀요미 요리사'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손연재가 앞치마를 두른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 현장의 비공개 컷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손연재는 가족 밥상 차리기에 열중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주방에서 채소를 다듬는 모습이 '요리사 본능'을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손연재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재 선수가 만든 음식은 무조건 맛있을 것 같다" "뭘 입어도 예쁜데 앞치마도 잘 어울린다" "앞치마 입어도 요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가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로 가족 밥상을 요리하는 모습은 1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지상파와 케이블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연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C) 프레인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