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 피멍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청아가 피멍이 든 얼굴을 공개했다.
배우 이청아(28)는 7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눈탱이 밤탱이 된 이청청. 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을 빌렸는지… 진짜 헬멧 고글 안썼으면 전…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의 이청아는 눈두덩에 멍이 든 상태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얼핏 보기에도 상처부위가 작지 않아 보인다. 이청아는 "헬멧 고글 안썼으면 정말…여러분도 반드시 헬멧 고글 꼭 착용하세요"라며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이청아는 'A11'이라는 연예인 스키팀 소속이다. 부상을 입은 날 역시 동료 팀원들과 함께 스키를 즐겼다. A11에는 이천희, 김지석, 조안, 강경준 등이 함께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청아 ⓒ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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