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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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실내화 선물, 스태프에 훈훈한 온정 전해

기사입력 2013.01.08 11:55 / 기사수정 2013.01.08 11:55

김승현 기자


▲ 신소율 실내화 선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신소율(28)이 SBS '청담동 앨리스' 스태프에게 방한 털실내화를 선물했다.

극 중 특유의 발랄하고 산뜻한 매력의 최아정 역할을 맡은 신소율이 예년보다 더 추워진 날씨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베드룸 털실내화를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소율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예쁜 양말 실내화. 혼자만 신기 미안해서 '청담동 앨리스' 여자들에게만 선물했다. 남자 사이즈가 없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신소율은 극 중 한세경(문근영 분)의 동생 한세진으로 출연하는 그룹 AOA의 혜정과 함께 앙증맞은 커플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AOA 혜정 세진이와는 커플 핑크, 우리 요새 세경이 위해 희생 중. 예쁜 양말 실내화 선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SBS ‘청담동 앨리스', 영화 '나의 PS파트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실내화 선물 ⓒ 신소율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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