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사진부 권혁재 기자]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3’ (제 67회 전국 남녀 피겨 종합선수권) 여자 시니어 경기에서 김연아(고려대)가 국내 무대에서 첫선을 보이는 '레 미제라블'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치고 키스 앤 크라이에서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대회는 '피겨여왕' 김연아(고려대)의 국내무대 복귀로 여왕의 복귀전을 지켜보려는 관중들의 열기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