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사망 소식에 누리꾼 충격 "아이들 어쩌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야구선수인 조성민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6일 새벽 조성민이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에 "아이들 어쩌지.. 정말 안타깝다", "아침부터 우울한 뉴스네요", "2008년 최진실 2010년 최진영 2013년 조성민까지 충격적이라서 할 말이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로서 무책임하다. 무슨 사정이었든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상처일 텐데", "환희,준희 상처받지 말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부디 2013년에는 더이상 좋지 않은 소식이 없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안타까워 했다.
한편, 조성민은 지난 2000년 12월 최진실과 결혼해 자녀는 1남 1녀를 뒀다. 2년 뒤 2004년 9월 최진실과 협의이혼 했으며, 조성민은 2005년 7월에 심 모 씨와 재혼했다. 하지만 2010년 심 모씨와 별거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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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조성민 사망 ⓒ SMC21 스포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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