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12년전, 은퇴 선언 순간 '청순함의 대명사 시절'

심은하 12년전, 청순함의 대명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은하가 12년 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순간이 다시 공개됐다.

5일 오후 생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12년 전 2001년 당시 화제를 모았던 연예기사를 되짚었다. 특히 그 해 심은하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 현재까지 복귀하지 않은 상태다.

당시 심은하는 청순함의 대명사였던 시절, 은퇴를 선언했다. 화면 속 심은하는 큰 눈망울, 까만 단발머리에 우유빛깔 피부로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였다. 취재진 앞에서 심은하는 "공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다"며 심경을 고백헀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연예계 활동을 쉽게 정리할 수 없다는 현실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은하 외에도 싸이 하리수 등의 12년 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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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심은하 12년전 ⓒ KBS2 '연예가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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