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김범수 ⓒ 아이비 블로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비와 김범수, 배우 최정원과 오윤아의 친분이 공개됐다.
2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연말엔 항상 범수 오빠 콘서트를 5년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노래 다 외웠어요. 그간 소속사 식구들도 엄청 늘었는데 얼마 전 새로운 식구가 된 정원 언니도 보이네요. 저랑 입맛이 잘 맞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정원, 아이비, 오윤아 등 미녀 스타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김범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들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는 분위기다.
김범수, 아이비, 오윤아, 최정원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해당 사진은 지난해 12월 말 열린 김범수와 박정현의 조인트 콘서트 '그해, 겨울'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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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