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에 가요계와 뮤지컬계 스타들이 특별 출연한다.
4일 방송될 '위탄3'에 가수 바다와 바비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뮤지컬배우 전수경과 가수 허영생도 멘토와의 첫 만남과 미션 중간 점검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바다와 바비킴은 참가자들의 놀라운 실력에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해졌다.
멘토와의 첫 만남에 함께한 전수경은 참가자들에게 목 관리 비법 등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도전자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허영생은 중간 점검에서 참가자들에게 댄스 노하우를 전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이 특별 출연한 '위탄3'은 4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바다, 바비킴, 전수경, 허영생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