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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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류승룡 "강릉 젖소, 내 손맛 보더니…"

기사입력 2013.01.02 22:24

임지연 기자


류승룡, 강릉 젖소 근황 전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류승룡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릉 젖소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7번방의 선물'로 돌아온 류승룡과의 정동진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지난해 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류승룡은 "강릉 젖소에게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젖소의 젖을 짜는 장면을 촬영했기 때문이다.

강릉 젖소와 관련해 류승룡은 "이제 그 소가 내 손맛을 본뒤 누가 와서 젖을 짜도 안 나온다"며 "목장 주인이 젖을 짜도 안 나온다. 그래서 지금은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은 오는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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