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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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의 꿈' 조윤희, 팔레스타인 봉사활동서 따뜻한 마음 전해와

기사입력 2013.01.02 21:02 / 기사수정 2013.01.02 21:02

방송연예팀 기자


'코이카의 꿈' 조윤희, 팔레스타인 봉사활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조윤희가 팔레스타인에서 따뜻한 마음씨를 전해왔다.

2일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 팔레스타인 '모래의 땅 제닌에서 희망을 보듬다' 편에서는 조윤희가 팔레스타인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전쟁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치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사자들이 팔레스타인의 가장 가난한 도시로 꼽히는 제닌에서 의료 및 교육 봉사를 펼쳤다. 제닌은의 환경은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여실히 보여줬으며, 또한 국경 건너편 이스라엘과는 천지 차이의 생활환경이 그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윤희는 전깃불 하나 없는 팔레스타인 동굴마을의 현실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말 여기서 어떻게 살 수 있지. 두 눈으로 봤지만 전혀 믿어지지 않았다"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조윤희는 여배우로서 화려한 모습은 버리고 민낯에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코이카의 꿈'에는 조윤희를 비롯해 이천희, 김조한, 정경호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윤희 ⓒ MBC '코이카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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