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웨딩드레스 소녀시대 컴백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 윤아 수영 써니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윤아 수영 써니는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유닛을 결성, 부르노 마스(Bruno Mars)의 '매리 유(Marry you)'란 곡을 불렀다.
세 사람은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턱시도를 입은 소속사 후배 EXO의 수호 찬열의 댄스 뒤로 써니가 등장해 수호와 호흡을 맞췄다. 수영과 윤아 역시 찬열, 세훈과 완벽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발산했다.
특히 부케를 들고 흔드는 모습이 영략없는 신부의 모습이어서 인상을 남겼다.
소녀시대는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1년 2개월여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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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웨딩드레스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