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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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묵묵부답 속 공동대응 준비하나

기사입력 2013.01.01 15:43 / 기사수정 2013.01.01 15:43

신원철 기자


▲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모두 입만 바라보고 있다.

김태희와 비 모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비의 소속사만 한차례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거기까지였다. 이어지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김태희 소속사는 아무 말이 없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논의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는 상태다.

지금까지 두 사람은 공개 연애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취했다. 그만큼 양측이 입을 맞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 쪽 이미지에 손상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김태희는 지난 2011년 MBC스페셜 '태희의 재발견'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더라도)없다고 해야 편하다"라고 말했다. 열애설이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앞섰다.

비는 달랐다. 지난 201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생겨도 공개는 하지 않겠지만 밝혀지면 인정할 것"이라고 했다.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더라도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비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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