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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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열애설' 김태희, 남다른 계약서 조항…'스캔들, 결혼에도 손해배상 없어'

기사입력 2013.01.01 12:14 / 기사수정 2013.01.01 12:14

신원철 기자


▲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연예계에 새해 첫날부터 대형 열애설이 불거졌다. '국민 여신' 김태희(33)와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31)이 교제중이라는 소식이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열애설이 김태희의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열애설에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거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tvN 'E-NEWS'는 김태희의 광고수입을 다뤘다. '2012 연예계 수입 왕중왕전' 특집에서 5위에 오른 김태희는 계약서 내용도 독보적이었다.

다른 연예인들은 흔히 연애나 결혼 등 스캔들이 발생할 경우 제재를 받는다는 조항이 포항된다. 반면 김태희는 손해배상 관련 조항이 없다고 전해졌다.

김태희는 지난 2011년 4월 MBC 스페셜 '태희의 재발견'에서 재벌과의 결혼설에 대해 "루머 이후 CF가 많이 떨어져 나갔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계약내용 ⓒ tvN 방송 캡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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