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열애설 사진 자세히 보니…비를 태운 자동차는 어떤 브랜드?

▲ 김태희 뉴 캠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태희(32)는 연애할 때도 자신이 광고 모델인 차 '뉴 캠리'를 애용했다. 

김태희와 비(31)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태희가 탄 차량에 시선이 쏠린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찍은사진에서 김태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차량을 이용하고 있었다. 그녀는 지난해 일본의 유명 자동차 모델로 발탁되며 한 시리즈의 모델로 나섰다.

김태희는 비와 데이트를 위해 토요타의 뉴 캠리를 이용했다. 해당 자동차는 김태희를 모델로 발탁되며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을 팔아치웠다.

이 차는 토요타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의 굴욕을 벗어던지기 위해 내놓은 중형 세단이다. 가격도 3,350만 원으로 수입차 중에서는 저렴한 편이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3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토요타 뉴 캠리 CF 촬영 당시의 김태희 ⓒ 토요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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