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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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해를 품은 달, '올해의 드라마상' 수상으로 9관왕

기사입력 2012.12.31 03:55 / 기사수정 2012.12.31 03: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해를 품은 달'이 올해의 드라마 상을 수상했다.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는 '해를 품은 달'이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MBC 최고의 드라마로 뽑혔다.

'해를 품은 달'은 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남자, 여자 연기상에서 주인공인 김수현과 한가인이 받았고 연이어 올해의 드라마 상까지 추가하여 총 9관왕으로 한 해의 인기를 증명했다.

모든 연기자과 제작진이 올라와 기쁨을 함께하며 수상소감을 남겼고 한가인은 "앞의 최우수 수상 소감에서 신랑이야기를 빼먹었다. 큰일이 날 뻔했다. 방송보고 있을 텐데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라고 애교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 날 연기대상을 조승우가 수상하면서 최우수 연기상에 이은 수상에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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