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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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눈물, "정글의 무서움 알게 됐어요"

기사입력 2012.12.29 11:49 / 기사수정 2012.12.29 11:49

방송연예팀 기자


미르 눈물, 강에서 일촉즉발 위기상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블랙 미르가 정글의 무서움에 눈물을 흘렸다.

미르는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3'에서 무인도로 가는 강 수심을 체크하기 위해 김병만과 함께 강으로 들어섰다.

하지만 이들의 생각보다 강의 수심은 생각보다 깊었고, 미르가 안전줄까지 잡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수심이 갑자기 깊어져 오도 가도 못하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미르가 줄도 잡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추성훈이 물에 뛰어들려고 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에서 미르는 홀딱 젖은 모습으로 "정말 정글의 무서움을 알게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르 눈물 ⓒ SBS '정글의 법칙3']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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