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구하라, 개미허리 뽐내며 섹시 웨이브 '남심 올킬'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며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28일 방송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미쓰에이의 수지와 함께 합동무대 전 단독무대를 꾸몄다.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구하라는 가냘픈 몸매에서 의외의 볼륨감을 뽐내며 남자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데미지'에 맞춰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올 한해 가요계를 총정리하면서 가수들의 화합의 대축제로 꾸며지는 '2012 KBS 가요대축제'는 28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되고 있다.

[사진=구하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