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소나 깔깔이, 밖에서 사육되는 가축에 대한 주인의 배려

▲개나 소나 깔깔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나 소나 깔깔이를 입은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나 소나 깔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일명 '깔깔이'라 불리는 방한용 조끼를 입은 개와 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밖에서 사육되는 개와 소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는 주인의 따뜻한 선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동물용 깔깔이는 소, 중, 대 사이즈로 나뉘어 있으며 개당 2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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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