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김소현, 화장품 모델 발탁 '라스' 효과 봤다

▲ 김소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위대한 탄생3' 김소현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김소현이 한 화장품 브랜드사의 '클렌징 오일' 모델로 선정됐다.

관계자 측은 "이번에 진행하는 오일의 산뜻한 부분과 깨끗한 느낌이 김소현과 많이 매치가 되어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현재 뮤지컬이나 방송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고 잦은 무대 분장으로 클렌징 용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다. 또한 슈에무라 제품을 좋아하고 사용한다고 하여 최상의 모델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위대한 탄생3' 관계자 측 역시 "이처럼 음악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는 재능까지 모든 것을 두루 갖추고 있는 멘토들이 있기에 이번 시즌 '위탄'에 유독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 것 같다"며 "이제 시작될 멘토 서바이벌에서 펼칠 멘티들과의 호흡, 더욱 치열해진 경쟁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 중인 '위대한 탄생3'는 24팀의 멘토 서바이벌 진출자들이 생방송 진출권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밤 9시 5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소현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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