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세바퀴' 스페셜 MC, '여전한 깝권의 매력'

조권 '세바퀴' 스페셜 MC 두번째 발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AM 조권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조권은 최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1989년생인 조권이 뱀띠 연예인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신년특집이 됐다는 후문이다.

현재 '세바퀴'는 기존MC 김구라가 하차한 뒤, 매주마다 이휘재 박미선과 함께 1명의 스페셜MC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 번째 스페셜MC였던 조권이 또 한 번 2013년 첫 '세바퀴' 방송의 스페셜MC가 되는 것이다. 

조권이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세바퀴'는 오는 1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권 스페셜 MC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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