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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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예성, 인지도 굴욕 시리즈 공개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2.12.25 00: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인지도 굴욕 시리즈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수상한 산장' 코너는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예성은 선배 김종국과 가수팀을 이뤄 박준규, 지상렬의 연기자팀과 알까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알을 깔 기회를 얻으려면 눈물 젖은 사연을 털어놔야 하는 방식이었다. 예성은 계속해서 인지도 굴욕과 관련한 내용의 사연을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 번은 신문기사에 자기 사진이 크게 나와 아버지한테도 연락을 드렸는데 알고 보니 예성의 사진이 아닌 다른 멤버의 사진이었다며 굴욕적인 일화를 전했다.

또 슈퍼주니어의 숙소를 옮겼을 때 새로 이사한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아이가 자신을 몰라보고 "여기에 슈퍼주니어 산대요"라고 말한 일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예성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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