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희선의 딸 연아양이 '어머님 은혜'를 열창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75회에서는 김희선의 딸 연아양이 김희선을 위해 '어머님 은혜'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자신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시도했다. 이어 연아에게 "엄마 보고 싶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아는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또박 또박 답했다. 이에 MC들 또한 연아양에게 말을 걸며 신기해 하기도.
이를 본 김희선은 딸의 칭찬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내침김에 연아에게 노래 하나 좀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연아는 처음에는 주춤했으나 김희선의 간곡한 부탁에 곧 '어머님 은혜'를 열창했다. 이 노래를 들은 김희선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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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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