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떨어진 인기를 실감했을 때가 언제였는지를 털어놓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75회에서는 김희선이 출연해 떨어진 인기를 실감했을 때가 언제인지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김희선에게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다 보면 떨어질 때가 있는데 그때를 실감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희선은 "그렇다"라고 답하며 "내가 하던 CF를 다른 후배들이 맡아서 하게 됐을 때 그렇게 느낀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근데 제가 할 때 가장 잘되더라구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그러자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희선 너무 웃기다", "김희선이니까 저렇게 말해도 예쁘네", "김희선씨, 역시 오늘도 빵빵 터트려주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김희선은 아직까지 커피 CF를 찍지 못했다며 즉석에서 광고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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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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