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대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솔로대첩 상황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최초의 소셜이벤트 답게 SNS를 이용한 실시간 중계가 이뤄지고 있다.
현장의 소식을 들어보면 페이스북을 통해 2만여 명이 참석의사를 밝힌 것과는 달리 아직까지 현장에는 많은 인원이 보이지 않는다.
트위터 이용자 아이디 @Sangria****에 의하면 "경찰이 가장많고 그 다음으로 비둘기가 많고 그 다음으로 남자가 많고 그리고 여자가 많다. 현재 경찰과 비둘기가 대치중" 이라는 재치있는 글로 현장을 표현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ID san_**)"솔로대첩 현재 참가인원 수백명으로 증가 물론 남자 99.9%입니다. 요이땅 하면 남자들 수백 명이 수십 명의 여자에게 달려들게 됩니다" 라는 말로 상황을 전했다.
부산 광안리의 소식도 전해졌다. 아이디 0gam**은 "광안리 상황입니다. 남자분들이 "여자 나와!"하면서 난동도 피운다고하네요" 라며 현장 상황을 알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광안리 솔로대첩 ⓒ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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