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의 현장박치기' 솔로대첩 출동…현장열기 전한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국진의 현장박치기가 솔로 대첩 현장을 찾아간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될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솔로예찬 특집으로 진행된다.

진행자 김국진과 장성규 아나운서는 24일로 예정된 솔로 대첩 현장에 찾아가 솔로탈출의 열기와 생생한 소식을 직접 전한다.

솔로 대첩은 페이스북을 통해 추진된 소셜 행사다. 아이디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를 사용하는 유태형(24), 장찬욱(29)씨에 의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24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

여의도공원 측은 1차 신고를 반려하는 것으로 행사 반대의사를 밝혔다. 경찰 관계자 역시 "주최 측이 의지를 갖고 진행하면 행사는 열리겠지만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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