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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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초심으로 돌아가겠다"…소속사 새둥지 '기태영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2.12.24 10:5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4일 제이스타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홍수아가 제이스타즈에 새둥지를 틀며 배우 기태영, 이현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당차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는 올 초 KBS 드라마스페셜 '강철 본색'에서는 조선왕실의 장녀 미강 공주로 열연하며 재미와 현실감을 잃지 않는 진지함으로 작품에 배우로서의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홍수아는 새로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차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배우 홍수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제의받아 검토 중에 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으로서 배우 홍수아의 정점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또 홍수아는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바쁜 스케줄이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홍수아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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