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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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국민드라마 됐다…시청률 40% 목전

기사입력 2012.12.24 10:29 / 기사수정 2012.12.24 10:29

김영진 기자


▲'내 딸 서영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대열에 합류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30회는 35.6%(전국 기준,이하 동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회보다 무려 6.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우(박해진 분)와 호정(최윤영)의 결혼식을 찾아간 서영(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식 도중 서영을 발견한 상우는 서영에게 전화해 "여기 내 결혼 식장이야, 얼른 가"라고 말했고 서영은 삼재(천호진)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 식장을 빠져 나간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되돌아가 가족 사진을 찍고 있는 삼재와 상우를 몰래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10.3%, MBC '뉴스데스크'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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