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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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지애-수지 사이에 서 있는 신동엽에 "부럽다"

기사입력 2012.12.23 03:00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재석이 신동엽을 부러워했다.

유재석은 22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KBS 연예대상'에 신봉선과 함께 '최고 엔터테이너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섰다.

유재석은 신봉선에게 "날로 아름다워진다. 방금도 같이 '해피투게더3' 녹화를 하고 왔지만, 시상식에서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바로 신봉선에게서 고개를 돌렸고, 이에 신봉선은 "왜 안 쳐다보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꼭 오래 봐야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라며 이지애 아나운서와 수지 사이에 서 있는 신동엽에게 "정말 부럽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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