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6m 바다 괴물 ⓒ 라이브사이언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 유역을 지배한 고대 6m 바다 괴물이 발견돼 시선을 끈다
20일 미국 과학전문지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헝가리 과학자들은 모사사우루스과에 속하는 파충류가 한때 강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새로 발견된 담수성 어룡의 이름은 '파노니아사우루스 이넥스펙타투스'로 '이넥스펙타투스'는 예상치 못한 일이라는 의미가 있다.
연구진 거대한 지느러미를 가진 해룡인 과거 멸종한 모사사우루스가 현대의 민물 돌고래와 유사한 생활방식을 갖고 있으며 고대의 강을 자신의 고향으로 삼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