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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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염정아,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김성수와 재회 기념 '인증샷'

기사입력 2012.12.21 22:00 / 기사수정 2012.12.21 23:0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의 주인공 염정아와 김성수가 깜짝 재회했다.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죽은 줄 알았던 김성수(김정욱 역)가 재등장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최근 탄현의 드라마 세트에서 각각 촬영을 이어가던 염정아와 김성수가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만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다. 지난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로 등장하며 더욱 더 두터워진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워하는 한편 서로에 대해 아낌없는 격려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김성수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성수, 염정아 ⓒ 판타지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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