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과대평가 뮤지션 1위 '불명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저스틴 비버가 과대평가 뮤지션 1위에 선정됐다.
최근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실시한 2012년 독자 투표에서 저스틴 비버는 올해 가장 과대 평가된 뮤지션 부문에서 2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로 꼽혔다.
같은 부문 2위로는 마돈나(14.0%), 3위로는 리한나(13.7%)가 그 뒤를 이었다.
마돈나는 비록 과대 평가된 뮤지션 2위에 오르긴 했지만, '2012 MVP', '베스트 TV 퍼포먼스', '올 해의 투어', '가장 선호하는 Billboard 200' 등 무려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사소한 불명예적 요소를 잊게 만들었다.
반면 저스틴 비버는 '과대 평가된 뮤지션' 부문 외에는 단 한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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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과대평가 뮤지션 1위에 선정된 저스틴 비버 ⓒ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