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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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김소은, 조승우 희롱죄 소식에 눈물 "그럴 리 없어"

기사입력 2012.12.17 22: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소은이 조승우의 희롱죄 소식에 눈물 흘렸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3회에서는 숙휘공주(김소은 분)가 광현(조승우)의 희롱죄 소식에 눈물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휘공주는 처소에서 나오다가 밧줄에 묶인 상태로 의금부에 끌려가는 광현을 목격하고 말았다.

깜짝 놀란 숙휘공주는 곽상궁(안여진)을 통해 광현과 은서(조보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백의생이 여인을 희롱하고 야밤에 여인과 몰래 만났다는 게 사실이라고? 아니야. 아닐 거야. 시료 때문에 만난 거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마군관(이관훈)이 은서 쪽에서 시료를 받지 않았다고 증언했다는 얘기를 전하자,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백의생이 그럴 사람이 아니잖아"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사진=김소은, 이관훈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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