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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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박시후, 문근영 전화 받고 "입이 헤벌쭉"

기사입력 2012.12.16 23:14 / 기사수정 2012.12.16 23: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문근영의 전화를 받고 입이 벌어졌다.

16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가 한세경에게 정체를 들킬까봐 불안해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조(박시후 분)는 허동욱(백광현 분)과 병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차승조에게 한세경(문근영 분)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차승조는 "어떻하지? 어떻하지?"를 남발하며 불안해 했다.

한세경의 전화를 받은 차승조는 짧게 "네, 네"를 연발 한 뒤 허동욱에게 "너 약속 없느냐?"라고 말을 돌리며 허동욱을 돌려 보내려 했다. 이에 허동욱은 "왜, 만나자고 하느냐?"라고 물었고, 차승조는 한세경을 만나러 갈 생각에 입이 귀에 걸린 채로 기뻐하며 한세경에게 줄 선물을 들고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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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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