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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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종영 '시청자 호평, 정규편성으로 이어지나?'

기사입력 2012.12.16 17:28 / 기사수정 2012.12.16 17:28

방송연예팀 기자


▲ 인간의 조건 종영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TV '인간의 조건'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종영해 내년 정규편성 될 수 있을지에 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간의 조건'은 KBS2 '1박2일'로 유명한 나영석 PD와 '1대100' 신미진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리얼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준현, 양상국, 허경환, 정태호, 박성호, 김준호가 출연해 스마트기기 없이 생활한다는 신선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휴대폰, 인터넷, TV 없이 살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에 다큐멘터리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는 구성이 눈길을 끈 '인간의 조건'은 4주간의 방송을 끝으로 지난 15일 파일럿 마지막회를 8.4%(AGB닐슨, 전국일일기준)의 준수한 시청률로 끝마쳤다.

'인간의 조건'은 정규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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