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유니버스 이성혜 ⓒ 미스유니버스 조직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스유니버스 2012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의 수영복 심사가 공개됐다.
이성혜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라스베이거스 PH 라이브홀에서 열린 이브닝 가운 심사와 수영복 예비 심사에 참가했다.
이날 이성혜는 화려한 비즈로 수놓은 정열의 붉은색 이브닝 드레스와 비키니로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 심사에서 이성혜는 서양인들과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과 9등신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주최 측은 이브닝 가운 심사와 수영복 심사와 관련해 이브닝 가운 심사는 참가자들의 몸매의 균형감, 패션 감각 그리고 의상이 참가자들에게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살피며 수영복 심사는 후보자들의 아름다운 건강미와 자신감이 평가 요소라고 밝혔다.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이번 과정을 통해 15명의 세미 파이널 진출자를 선발하고, 최종 심사 결과는 생방송 중 사회자가 한 명씩 호명한다.
한편 이성혜는 오는 19일 오후 8시 2012 미스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경연을 펼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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