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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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귀요미 플레이어 실행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필살기'

기사입력 2012.12.13 18:26 / 기사수정 2012.12.13 18:26

김승현 기자


▲ 양세형 귀요미 플레이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양세형 귀요미 플레이어가 베일을 벗는다.

개그맨 양세형은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85년생 동갑내기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와 함께 '소모임'이라는 팀으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양세형은 '솔로 탈출 캠프'라는 코너에서 무서운 조교 역할을 맡고 있다.

코너 중 양세형은 모태솔로인 장도연과 박나래를 커플로 만들어주기 위해 지옥훈련을 실시한다.

양세형은 MT를 떠나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비법으로 깜찍한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귀요미 플레이어란 숫자를 이용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인터넷상에서 대세로 떠오른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양세형은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으로 귀요미 플레이어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양세형이 선보이는 귀요미 플레이어가 담긴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양세형 ⓒ CJ E&M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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