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 여고생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요즘 여고생들과 사뭇 다른 과거 여고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추억을 회상하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70년대 여고생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주목을 끌었다.
여고생들은 모두 같이 단발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교련복을 입은 채 수로정비 중인 여고생들의 모습이 담고 있는데, 교련복을 입고 노동하는 모습이 지금의 여고생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풍경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사회가 정말 많이 변했구나"라면서 사진 풍경에 놀라워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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