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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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야식으로 볼륨감 키웠다" 깜짝 발언

기사입력 2012.12.10 14:09 / 기사수정 2012.12.10 14:09

임지연 기자


▲리지 야식 ⓒ SBS E!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오렌지카랴멜 멤버 리지가 몸매 관리 비결을 야식이라 밝혔다.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한 리지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애프터스쿨 멤버 중 몸매 1위는 이제 유이언니 아닌 저에요"라는 몸매 비교 발언에 대한 비하인드를 꺼내놓았다.

'꿀벅지'의 대명사로 불렸던 유이를 누르고 자신을 몸매 서열 1위로 꼽은 이유에 대해 그녀는 "최근 유이 언니가 살이 많이 빠져서 볼륨감이 많이 사라졌다. 그에 반해 저는 밤마다 야식을 먹어 살이 쪄서 볼륨감이 생겨 자랑하고 싶어 비교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다시 몸매 관리를 위해 더 이상 야식을 먹지 않고 낮은 칼로리의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다"며 완벽한 몸매 만들기 위한 리지 만의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의 뷰티 노하우는 10일 밤 11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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